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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약대생 아르바이트 '일석이조'
[ 2005년 04월 03일 11시 33분 ]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기업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약대생 아르바이트가 제품 마케팅에도 크게 기여해 관심을 끈다.

지난 92년 처음 실시된 약대생 아르바이트는 약대생들이 회사에서 지정하는 특정 품목을 갖고 의원 및 약국을 방문해 세부 디테일 활동을 펼치면서 사회 진출에 앞서 의약관련 사전 경험을 쌓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제22차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29명의 약대생들은 전국 5000여 곳의 약국을 방문, 약사들을 대상으로 알레그라-D 디테일 활동과 함께 제품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이 끝난 뒤 커뮤니티 사이트인 싸이월드에 ‘한독, 사노피-아벤티스 제 22차 디테일 아르바이트 약대생 모임’이란 명칭의 커뮤니티를 형성해 활발하게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클럽장을 맡고 있는 조연진(삼육대, 4)양은 “이 모임을 가까운 시일 내 한독약품 디테일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하는 커뮤니티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디테일 품목이였던 알레그라-D 담당 이정미 팀장은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제품 마케팅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약대생 아르바이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사교육팀 박재진 차장은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이 기업이미지를 높여 미래 고객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됨에 따라 향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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