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동안 대표적인 동물성 한약재인 녹용이 사상 최대의 수입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대표 건강식품인 인삼 수출 역시 지난해 사상최대인 8152만달러를 기록, 40%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6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한약재 수출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표적인 동물성한약재인 녹용이 지난 2004년에 사상최대인 2579만달러 상당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도표]
이는 지난 2003년 2196만달러 보다 17.4% 증가한 수치로 전체 수입의 80%이상이 뉴질랜드(45%, 1,164만달러), 러시아(38%, 966만달러)산으로 조사됐다.
이어 우황은 수입액은 총 517만달러로 브라질(87%, 451만달러), 콜롬비아(8%, 42만달러)등 주로 남미에서 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감초 수입액은 총 367만달러로 주로 중국(69%, 252만달러), 우즈베키스탄(27%, 87만달러)등에서 수입됐으며, 계피의 경우 총 216만달러로 주로 중국(46%, 100만달러), 베트남(27%, 89만달러), 인도네시아(9%, 18만달러)등에서 수입됐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 건강식품인 인삼수출은 지난해 사상최대인 8152만달러를 기록해 40%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중 50%는 '홍삼본삼'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출국은 일본(33%, 2,661만달러), 홍콩(32%,2,588만달러), 대만(13%, 1,024만달러)등 동남아 국가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