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본(Bonn) 의과대학 하트무트 포스트(Hartmut Porst) 교수가 지난 9일 북경에서 열린 '아-태 발기부전 학회'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선호도 직접 비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하트무트 포스트 교수는 "시알리스(36%), 레비트라(28%), 비아그라(15%) 순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21%는 아무것도 선호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2년간 당뇨병성 발기부전 환자 10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됐고, 조사 대상자의 평균나이는 59.4세, 평균 치료제 복용기간은 5.7년이었다.
포스트 교수는 교수는 선호 이유와 관련, "시알리스의 경우‘강력한 효과의 오랜 지속시간(36%)’이, 레비트라는‘빠른 약효 발현시간과 신뢰성(28%)'이, 또 비아그라는 '빠른 약효 발현시간, 신뢰성, 강직도(15%)’등이 각각 대표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뇨병 등 성인병을 앓고 있는 발기부전 환자들의 경우 4시간 안에 무리하고 갑작스런 성관계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며 “시알리스의 36시간 지속 효과가 원하는 성관계 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는 장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발기부전 치료에서 환자 선호도가 중요한 것은 치료과정에서 환자와 배우자 둘 모두의 의견이 큰 역활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