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공의협 "13일이후 재협상 없다" 배수진
[ 2005년 04월 11일 21시 26분 ]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대성)가 지난 주 열린 병원협회의 '긴급 전국 수련부장 회의' 결과에 난색을 표명하고 나섰다.

전공의협은 ‘수련환경 개선에는 동의하나 휴가일수 조정과 시기상의 문제는 점차 논의하자’는 병협의 입장에 대해 30여 합의내용 중 기본이 되는 3가지 소합의서 조차 수용이 힘들면 협상의 여지가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전공의협 한 관계자는 “병원의 수련부장들은 전공의 선배나 교수의 입장인데, 수련에 대한 마인드 부족”이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사안은 사용자 단체인 병협이 해야 할 최소한의 의무라며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병협에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공의협은 13일 예정된 '제2차 협정체결위원회'에서 의견 수렴이 안돼면 병협과 더 이상의 협상은 없다는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병협 교육수련부의 한 관계자는 “전공의 환경개선 논의는 병협과 전공의들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 정책상의 문제라며 정부에서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전공의에 대해 무엇보다 근로자가 아닌, 피교육자 입장에서의 수련 의무를 강조했다.

하지만 전공의협은 “전공의 입장에서 병원 경영자 입장까지 헤아릴 수 없다”며 이는 “학교가 어렵다고 학생들 등록금을 올리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맞대응 했다.

이와 함께 전공의협은 상황에 따라 전공의의 입장을 근로자와 피교육자로 구분하는 병협의 횡설수설을 지적하며 전공의의 위치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갖춘 후 다시 논의할 방침이다.

이로써 내일(13일) 열릴 병협과 전공의협의회의 협정위원회에서 서로가 얼마나 입장차를 좁힐 수 있을지 양측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전공의협은 노조설립 문제에 대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의 협상카드가 아닌 또 다른 사안으로 수련환경 협상건과 결부시키지 않을 방침이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