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올 첫 산별교섭 팽팽…사립대와 국립대 관건
[ 2005년 04월 12일 11시 48분 ]
12일(화) 2005년 산별교섭 상견례에서 병원 노사 양측은 여전히 대립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첫 교섭은 파행으로 끝났다.[사진]

이번 교섭은 앞서 사용자단체를 구성해서 참석해 달라는 보건의료노조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사립대와 국립대는 물론, 다른 특성별 단체들도 특별한 답을 내놓지 않아 교섭이 난항을 겪었다.

사립대병원 대표로 참석한 한양대의료원 김명호 원장은 “지난 8일 사용자측 워크숍을 갖고 여러 방도를 찾았지만, 단일 대표를 선출하기엔 내부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다”며 “일단 7개 특성별 대표단을 구성한 후 시간을 갖고 논의하자”는 입장을 밝혔다.

김 원장은 또한 “현재 사립대병원의 심각한 경영난 속에 병원을 위해서라도 누가 선뜻 나설 수 없는 입장임을 이해해 달라”며 "내부대표 선출 보다는 실무자 논의를 거쳐 전문가를 선임해 위임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국립대병원측의 한 관계자는 “작년 산별교섭을 총괄했던 서울대가 탈퇴한 이후 아직까지 별다른 대안이 없다”며 “현재 설립연도 순으로 경북대와 전남대가 나서야 하지 않겠냐는 정도로 의견 개진 중이다”고 실정을 설명했다.

반면 노조 측은 “최소한 교섭대표 선임은 결정된 것으로 생각했다”며 “작년과 같이 이런 상황이 지속될 시 어려운 길을 택할 수 밖에 없다”고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번 교섭에서 민간중소병원은 “병협 대표 위임과 병원노사발전특별위원회 구성 등 다각도로 노력해 봤지만, 타 사용자단체 결성은 시기상조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히고 4개 병원장 공동대표로 소화아동병원 이성식 원장이 교섭 체결 위임장을 전달받았다.

노조측 이주호 정책기획실장은 “내용적으로 발전된 교섭을 원한다”며 “차기 회의에는 사립대, 국립대 모두 명확한 대표단 구성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거듭 요청했다.

한편 차기 일정은 매주 화요일 2시에 교섭을 갖기로 하고 노조측이 제안한 사측 간사에 수원의료원 박찬병 원장이 선임됐다.

그 밖에 노조측이 제안한 지방 순회 교섭건과 노사정 특별위원회의 실무협의 위원 선출에 관한 건은 차기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