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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유방암약 타목시펜 사용 우려 높아"
[ 2005년 04월 12일 21시 15분 ]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은 여성 5명중 1명 이하만 발병 위험을 경감시키기 위해 타목시펜 복용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의 조이 멜니코우 박사는 타목시펜은 유방암 예방을 위해 개발됐지만 이번 연구에 참여한 여성의 경우 유방암 발병 여부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위험 경감을 위해 타목시펜을 복용할 경우 치명적인 영향이 잠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많은 환자들이 유방암 치료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타목시펜을 예방을 목적으로 복용하는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멜니코우 박사와 연구팀은 "미국에서 약 200만명의 여성들이 타목시펜 복용 효과를 보고 있지만 한 보고에서는 타목시펜을 복용한 여성 중 유방암 위험이 감소하는 경우는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타목시펜의 위험성과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연구팀은 25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했다. 지원자들은 타목시펜 치료를 통해 골다공증 관련 골절 위험이 감소한다는 이점과 자궁 내막염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부작용 등에 관한 상세한 교육을 간단히 받았다.

연구에 참여한 여성 중 5년 이상의 기간동안 평균 유방암 발병 위험은 3% 이하로 추정됐다. 그러나 지원자들은 스스로 자신의 유방암 발병 위험 33%가량 될 것으로 추측했다.

그럼에도 지원자들의 18%만이 예방 목적으로 타목시펜을 사용하고 싶어 했으며 매우 발병 위험이 높은 여성은 위험이 낮은 사람보다 타목시펜 치료에 동의를 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의 유방암 위험을 높게 평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의 효능보다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예방 치료를 널리 행하기 위해 새로 개발되는 예방적 화학요법 치료제는 꼭 부작용 가능성이 낮게 개발되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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