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브란스家 "가슴뭉클한 代 잇는 병원 사랑"
[ 2005년 04월 14일 02시 15분 ]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대한 세브란스 일가의 대를 잇는 후원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조선일보 4월14일자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에는 지난 1955년부터 2000년까지 매년 'PCUSA(미북장로교회)' 명의로 총 80여만 달러의 성금 입금됐고 이 주인공은 설립자 아들로 밝혀졌다.

병원은 2년여간 조사와 탐문으로 후원금을 송금한 곳이 병원 설립자 루이스 세브란스씨의 아들 존 세브란스가 세운 '세브란스 기금(J.L.Severance Fund)'임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루이스씨는 석유부호로 세브란스 병원 설립 당시 5만5000불(현 1000억원 추정)을 쾌척하고 아들에게 기금을 조성해 세브란스에 기부하라는 유언을 전달, 그 유지를 받든 존이 세브란스 기금을 설립했다.

루이스씨는 1913년, 아들 존은 1934년 사망한 후 직계손이 끊어졌으나 그 유지는 끊기지 않고 최근까지 매년 후원금이 송금됐다.

처음 루이스씨가 병원설립 기금을 기부한 것은 1900년대 초로 세브란스 일가는 100년 간이나 병원 후원을 이어 온 셈이다. 더욱이 후손들은 익명으로 그 유지를 받들어 대를 이은 사랑이 절로 묻어난다.

이 날 기사에 따르면 병원은 120주년 기념식을 맞아 루이스의 고손녀(Louise Millikin Franke)를 초청했고 그녀는 "가문의 뜻을 이어 나 또한 새 병원에 소액을 기부하고 몽블랑펜 12자루를 병원 관계자에게 선물할 예정"이라며 흔쾌히 응한 것으로 전했다.
황종욱기자 hjw@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