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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수치와 신경질환 상관성 높아"
[ 2005년 04월 17일 22시 20분 ]
미국 연구팀은 뇌의 카드뮴 수치가 높을 때 신경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약 사용자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확률도 커진다고 전했다.

카드뮴은 유독성, 금속성의 화학물질로 담배와 같은 작물을 통해 축적되며 흡연자의 경우 신체 내 중금속 수치가 두드러지게 높다. 그러나 비흡연자의 경우 간접 흡연을 통해 카드뮴 수치가 상승할 수 있다.

미주리 대학 연구팀은 30일간 카드뮴 염화물을 준 쥐들과 통제 그룹을 비교 연구했다. 실험 결과 카드뮴에 노출된 쥐들은 일반 음식을 먹은 쥐보다 암페타민에 대한 반응이 둔했다.

카드뮴에 노출된 섭취 습관으로 카드뮴이 암페타민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약 사용자의 경우 더 많은 복용량을 필요로 하게 된다. 데니스 밀러 박사는 "이는 담배와 약 사용자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밀러 박사는 "카드뮴의 유독성 물질이 약 사용자가 약을 더 사용하도록 유발하거나, 파킨슨 병, 정신 분열증과 같은 신경 질환의 발생하는데도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학술지 Pharmacology, Biochemistry and Behavi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미경기자 webmaster@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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