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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發 新신사유람단, 성형기술 배우러 방한
[ 2005년 04월 18일 09시 04분 ]
대한미용성형산업협회(회장 김종환)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가 후원하는 ‘2005 한중 미용성형기술교류회’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가일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교류회에는 중국측 미용 성형 의사 60명과 미용 산업 관계자 40명 등 100명의 방한단이 참석하며, 한국의 최신 미용성형 정보 습득과 관련산업의 발전상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중국 의사들이 개별적으로 국내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100명이 넘는 방문단이 한국의 미용 성형 기술과 미용 산업 전반을 배우기 위해 방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번 교류회는 올 초 북경에서 열린 ‘중한민간상무회담’ 을 참관한 중국 의료계에서 직접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에 한국의 미용 성형 산업 현장을 참관하고 싶다는 요청으로 이뤄졌다.

행사는 한국 미용 성형산업 발전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 주름시술 등 최신의 미용 성형 강의와 공개 시연, 병원 방문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특히 행사 둘째 날에는 화진화장품을 비롯한 미용 관련 기업을 방문해 다양한 부분에서 합작과 상담이 이뤄 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미용성형산업협회 김종환 회장은 “중국의 미용산업 종사자가 대규모로 방문하는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선진화된 미용산업 기술을 알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미용 성형 기술과 관련 산업을 하나로 통합시키는 작업을 계속해, 이를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수출효자 산업으로 육성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미용성형산업협회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달 중국 산동성 치박시 인민정부 주최로 한중 국제의술산업보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중국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미용기술 및 관련 산업의 발전 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바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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