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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머니상 고두심 태평양 케토톱 모델
[ 2005년 04월 19일 00시 21분 ]
인기 탤런트 고두심씨[사진]가 태평양제약의 '케토톱' 모델로 3년만에 CF계에 컴백했다.

드라마와 최근 개봉한 영화 '엄마'를 통해 한국의 어머니상으로 사랑받고 있는 고두심은 이번 케토톱 CF에서 밥 배달 아주머니로 분해 남대문 시장 골목을 활기차게 누볐다.

이번 CF는 고두심씨가 밥 배달을 하시는 아주머니를 따라 쟁반을 머리에 이고 밥 배달에 도전해보는 내용.

시장 촬영이 낯설지 않는 고두심에게도 오랫동안 밥 배달을 해온 아주머니의 빠른 발을 좇아 계단을 오르내리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또 건너야 하는 만만치 않는 촬영이었다.

마음은 펄펄 나는데 무릎이 안 따라준다는 CF속 대사가 실제 상황으로 바뀌는 순간도 많았지만 고두심은 촬영이 진행되는 이틀 동안 지칠 때마다 특유의 너스레로 웃어넘기며 진정한 연기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번 케토톱 CF는 앞서 전개된 건강한 노년을 응원하는 '축하합니다, 새로운 인생' 캠페인에 이어 활기찬 50대의 삶을 찾아가 함께 경험해보는 '체험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기획된 것.

이에 따라 고두심은 앞으로 삶의 터전을 지키며 활기차게 생활하는 서민의 삶을 함께 체험하고 응원하게 된다.

태평양제약 정갑용 케토톱 팀장은 "고두심이 여러 모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선호도와 케토톱 브랜드와 일치하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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