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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이하 어린이, 변비 많지만 해결 수월"
[ 2005년 04월 18일 21시 20분 ]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2세이하 어린이들에게 변비가 일반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식습관 변화와 완하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와 대학의 베라 뢰닝-바우케 박사는 2세 이하 어린이 4157명을 대상으로 변비율을 측정하고 식습관 변화와 옥수수 시럽, 완하제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를 의학지 Journal of Pediatrics를 통해 발표했다.

뢰닝-바우케 박사는 185명의 어린이에게서 변비가 발견됐으며 1세이하 어린이의 경우 변비 발생률이 2.9%인 반면 2세이하 어린이의 경우 10.1%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남여 어린이의 발생률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연구원은 "심각한 선천적 장애에 의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 변비는 매우 중요한 증상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병에 의한 변비 사례는 3건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또 "116명의 어린이와 증상이 2주 미만 지속된 어린이들의 80%에 식습관 변화, 옥수수 시럽, 또는 둘다의 초기 치료가 진행됐다. 어린이 108명을 추적조사 결과 27명이 치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마그네슘 우유로 치료를 받은 30명의 어린이들과 폴리에틸렌 글리콜 3350(MiraLax) 치료를 받은 어린이 70명 등 총 100명의 어린이가 치료를 받았다. 이들 중 44명은 초기 식습관 변화와 옥수수 시럽을 통한 치료에 실패했다.

총 93명의 어린이들 중 추적 조사 결과 92%의 어린이들의 변비 증상이 해결됐다.

뢰닝-바우케 박사는 어린이들의 변비는 아이들의 행동을 통해 발견될 수 있으며 만성 변비로 발전한 위험을 덜기 위해 부모의 주의가 필요함를 강조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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