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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심혈관계 위험성 감소 적응증 추가
[ 2005년 04월 20일 00시 33분 ]
한국화이자제약의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성분명 : 아토르바스타틴) 10mg이 최근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 감소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

이번 승인에 따라 리피토는 심혈관계 질환의 다중위험 요소가 있는 성인 환자의 심근경색에 대한 위험성 감소, 혈관재생술 및 만성 안정형 협심증에 대한 위험성 감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했다.

이 적응증은 관상동맥질환으로 진단되지 않아도 다중위험요소가 있는 경우에 관상동맥질환을 1차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번 결정은 ASCOT(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 연구 결과에 기초한 것으로, 이 연구 결과 최저 용량(10mg)의 리피토를 사용했을 때에도 위약에 비해 심장마비 위험이 36%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피토는 ASCOT 임상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미국 FDA에서 심혈관질환 예방약으로 승인받은 바 있다.

국내 역시 10mg에 이어 5월 중에 리피토 20, 40mg에 대해서도 추가 승인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망했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부 이동수 전무는 “이번 적응증 추가는 입증된 리피토의 콜레스테롤 강하 및 심혈관질환예방 효과 및 입증된 안전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리피토는 전세계적 7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총 환자 복용일 수가 약 7600만년에 달하는 콜레스테롤 저하제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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