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산 해운대 올림픽 동산이 온통 진달래 빛으로 물들었다.
5000여명의 인파가 핑크리본을 가슴에 달고 달리는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 마라톤 대회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최국진)이 주최하고 ㈜태평양이 주관하는 유방암 예방을 위한 행사로 24일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대전, 대구, 서울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비(5km 5,000원/10km 10,000원)는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방법 개발에 쓰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핑크색 티셔츠가 제공된다.
또한 대회 당일에는 현장 검진차량에서 선착순 200명에 한해 무료 유방암 검진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