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호스피스 개설 4주년을 기념해 26일 4층 가든에서 기념식과 자선바자회[사진]를 열었고, 27일에는 호스피스활동에 대한 보고 및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호스피스병동은 지난 2001년 3월 산재형에서 병동형으로 전환한 뒤 의사, 간호사, 원목자, 사회사업가, 자원봉사자 등으로 호스피스팀을 구성 임종을 앞둔 환자들을 위해 교육과 상담, 목욕, 산책,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자선바자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남옥윤 병원장과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을 비롯 이윤영 경기도지사 부인, 김용서 수원시장, 이순희 경기도 여성회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옥윤 병원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은 병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서 수원시장도 병원과 호스피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더 많은 사회 복지시설을 확충해 나가는 한편 정책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