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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플라빅스, 혈액응고 위험 낮춰
[ 2005년 04월 26일 21시 58분 ]
유럽 연구팀은 발작 환자의 응혈을 줄이는데 아스피린 단독치료보다 아스피린과 플라빅스를 병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다음 발작 예방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휴 S. 마커스 박사는 로이터 통신을 통해 "환자가 심장 발작을 일으키면 즉시 복합 치료를 행한다"고 말했다.

성 조지 병원 의과 대학의 마커스 박사와 연구팀은 뇌에 혈액을 전달하는 경동맥이 막혀 있고 일과성 허혈 발작이나 최근 3개월 내 발작을 경험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여 환자 중에는 다음 발작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세 전색 환자도 포함됐다. 연구팀은 91명의 환자를 플라빅스-아스피린 치료 그룹과 아스피린 단독 치료 그룹으로 무작위 배분했다.

7일째 날, 초음파 테스트 결과 여전히 미세 전색이 발견된 환자의 비율은 병용 치료그룹의 경우 약 46%가량인 반면 아스피린 단독 치료그룹에서는 73%인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빅스-아스피린 병용 치료 그룹의 경우 4건의 일과성 허혈 발작이 나타난 반면 아스피린 단독 치료 그룹에서는 4건의 발작 사례와 7번의 일과성 허혈 발작이 발생했다.

마커스 박사는 "발작 환자가 복합 치료를 더욱 적극적으로 받게 된다면 미세 전색의 수가 두드러지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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