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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수술 5일前 복용 중단해야"
[ 2005년 04월 27일 21시 53분 ]
심장 질환 치료를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할 경우 최소한 수술 5일 전에는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수술 당일 응혈을 정상 상태로 돌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게다가 통증 완화 효과를 위해 아스피린은 혈액 응고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세포와 같은 구조의 혈소판의 활동성을 억제하며, 심장 발작과 같은 응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수술 기간동안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약물 치료가 너무 일찍 중단될 경우 환자의 응혈관련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너무 늦게 중단될 경우 수술 기간동안 출혈의 위험이 커진다.
코크대학병원의 H. 폴 레드몬드 박사와 연구팀은 아스피린 치료 그룹과 비활성 플라시보 약품 치료 그룹으로 무작위 배분된 51명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14일간 치료를 진행한 혈액 응고성 테스트 결과를 연구했으며, 모집단의 38명의 데이터가 이용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Surgeons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구팀은 치료 기간동안 아스피린 치료 그룹은 혈액 응고성아 기대 만큼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 아스피린 치료가 중단된 후 144시간 이내에 지원자의 혈액 응고성은 정상 수치를 보였다. 아스피린 치료 중단 후 응고성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기간은 아스피린 복용량의 차이와 상관없이 같았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아스피린 치료가 최소 수술 5일 전에는 중단되야 하며 수술은 치료가 중단된 후 6일째 되는 날 진행되야 할 것이다. 이는 과도한 출혈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내과, 외과 의사 모두에게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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