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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심질환 환자들 담석 확률 높아"
[ 2005년 04월 27일 21시 29분 ]
맥시코 연구팀은 관상동맥성 심장 질환 환자가 담석이 생길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나훔 멘데스-산체스 박사는 로이터 통신을 통해 "연구팀은 두 질병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비만은 담석과 관상 동맥성 심질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소다. Medica Sur Clinic 기반의 연구팀은 두 질병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초음파를 통해 담석 확인이 가능한 119명의 환자와 담석이 발견되지 않은 354명의 비교 그룹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의학지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를 통해 비교 그룹의 경우 관상 동맥성 심 질환 발병률이 약 4.5%인 반면 담석이 발견된 그룹의 경우 16%에 가까운 매우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담석이 생기는 원인에는 체질량 지수(BMI)가 30 이상인 경우, 허리 둘레가 남성의 경우 40인치, 여성의 경우 35인치 이상인 경우, 고혈압,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이 우려되는 경우 등이 있다.

나이, 성별, BMI수치 분석결과 관상 동맥성 심질환 환자의 담석 발생 위험이 심질환이 없는 경우보다 약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멘데스-산체스 박사는 "체중 감량이 담석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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