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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중국인 선호 얼굴표준과 일치"
[ 2005년 04월 28일 05시 14분 ]
김희선 등 한류 스타들의 인기 비결을 선호 얼굴형 분석을 통해 제시한 자료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 박흥식 교수[사진]는 28일 "한국, 중국, 일본의 인기 여자 연예인을 '안면 윤곽 밸런스 각도 분석법(BAPA·Balanced Angular Profile Analysis)'으로 분석한 결과 나라 별로 선호하는 얼굴형이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교수는 특히 "한류 스타로 활약중인 우리나라 여자 연예인들의 BAPA 분석 결과가 인기를 얻고 있는 해당 국가에서 선호하는 얼굴형과 거의 일치하는 점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한·중·일 연예인 53명의 BAPA 분석에 의하면 중국인은 전체적인 얼굴 윤곽이 볼록하면서 입부분은 밋밋한 형태의 얼굴을, 일본인은 코와 인중의 각도가 작고 입 부분 윤곽이 앞으로 나와 보이는 얼굴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한국의 경우는 얼굴이 갸름하면서 입 부분이 약간 돌출된 모양을 선호했다.

또한 중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김희선의 경우 BAPA 분석 결과 중국인이 선호하는 얼굴 윤곽 표준과 거의 완벽하게 일치했고, 최지우와 전지현의 BAPA는 일본인의 표준과 거의 비슷했다.

한편 '안면 윤곽 밸런스 각도 분석법(BAPA)'은 얼굴에 11개의 기준점을 선정, 이 점들이 이루고 있는 각도를 분석·수치화하는 방법이다.
김종민기자 jm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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