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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協, 허준박물관 개관 감기세미나 盛了
[ 2005년 04월 29일 06시 42분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가 허준박물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29일 오후 2시 개최한 ‘한의학으로 본 감기’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3일 있었던 허준박물관의 개관을 기념, 열린 행사로 생활과 밀접한 질병인 감기에 대해 한방의 치료효과가 우수하다는 점을 대내외에 알리고, 감기에 대한 연구결과 및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공유하겠다는 목표로 마련됐다.

오늘(29일) 행사에서는 ▲경희대 한의과대학 정희재 교수가 ‘임상증상과 신체허실에 따른 한방 감기치료’ ▲함소아의학연구소 박찬국 소장이 ‘감기는 있고 아토피는 없다’는 부제로 감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발표했다.

또한 ▲상지대 한의과대학 교수이며 사상체질의학회 회장인 김달래 교수는 ‘체질에 따라 서로 다른 감기 치료법’을 ▲개원한의사협의회 최방섭 사무총장은 ‘호흡기 질환에 대한 한약치료의 Evidence라는 주제로 WHO에서 발표한 SARS에 대한 한약 치료의 유효성’에 관해 발표했다.

이어 경희대 한의과대학 조기호 교수의 ‘일본한방의학에서의 감기 치료’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한의협은 또 이달말로 예정된 협회 신축회관 개관식 이후 ‘한의학을 국민 속으로! 한의학을 세계 속으로!’라는 슬로건 하에 감기 이외에도 한방으로 우수한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연속적인 세미나를 계획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120명 이상의 한의사 및 각계 관심있는 인사들이 참석, 한방의 감기치료 효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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