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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대기업의 개성만발 '금연운동'
[ 2005년 05월 01일 10시 06분 ]
전국적으로 강도 높은 금연열풍이 불고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에서도 자체적으로 개성있는 금연운동이 펼쳐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전자 벌금 부과형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일부 부서는 직접 담배를 피우다 걸리지 않더라도 금연자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흡연장 근처에서 적발된 경우, 담배·라이터를 소지한 경우, 옷에서 담배냄새가 나는 경우 5천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반면 금연계약서를 쓴 사람에게는 금연보조제 구입비용 40만원, 1년간 껌·캔디 지원 등 포상이 따른다.

▲LG전자 1년 금연시 ‘성공 보너스’

LG전자 창원공장은 금연운동에 동참키 위해 금연펀드를 실시하고 이를 체크하는 ‘금연경찰팀’을 발족했다.

한달간 흡연자 1800명을 대상으로 조성된 금연펀드에는 절반이 넘는 978명이 가입했다.

이들은 1년간 금연에 성공한 사람에게 ‘성공 보너스’를 지급한다.

▲태평양 금연 성공시 상품권과 축하꽃 배달

태평양은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게 상품권 20만원과 축하꽃을 배달해 주는 ‘금연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비알코리아 금연 포상금 지급

비알코리아는 흡연자의 체내 일산화탄소를 측정, 건강상태와 흡연정도를 체크해 주고, 금연에 성공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한다.

▲캠퍼스 금연운동에 동참

인제대의 경우 대학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으며 강남대도 강의동에서의 흡연을 원천봉쇄했다.

종합예술대도 강의동의 금연건물화를 추진하고 있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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