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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분석기 시장, 의원급으로 점차 확대
[ 2005년 05월 06일 03시 30분 ]
체지방 분석기 구매자가 대형병원에서 의원급과 스포츠센터, 기업보건센터 등으로 확대돼 시장 규모가 늘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체지방 분석기는 대형병원에서 주로 사용돼왔으나 최근 중소 비만클리닉 센터는 물론 스포츠센터, 기업보건센터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실정이다.
단순 비만클릭닉용 체지방 분석기에서 부위별 근육량까지 제공 가능한 기술향상으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에서 환자 사후 관리용으로도 용도가 넓어져 일반의원급도 구매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일 평균 7대 가량 판매됐으나 현재는 매출이 30% 늘어 10대 정도가 판매된다"며 "체지방 분석기가 대형종합병원에는 이전부터 모두 구비돼 있는 것을 감안하면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계속되는 웰빙 열풍과 맞물려 체형관리, 체질관리, 영양관리 등 자신과 가족의 건강 유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것과 관련 "체성분·체지방 관리가 곧 건강관리라는 인식이 확산이 건강관련 단체들의 체지방 분석기 구매를 부추긴 면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보급형인 300만원대 제품부터 대형종합병원용 1900만원대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매자의 맞춤 선택을 유도한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향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을 감안하면 각종 생활 클리닉 센터와 건강센터의 체지방 분석기 수요 증대로 시장규모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황종욱기자 hjw@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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