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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치료제, 심질환 환자 치료에 더 유리"
[ 2005년 05월 07일 02시 06분 ]
영국 연구팀은 허혈성 심장 질환 환자가 세가지 치료제를 병용할 경우 한가지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생존률이 높은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서로 다른 치료제를 병용하는 관상 동맥 질환 환자의 생존률을 평가한 최초의 연구로, 의학지 의학지 British Medical Journal를 통해 발표됐다.

노팅엄 대학 연구팀은 1996년부터 2003년까지 허혈성 심장 질환 진단을 받은 13,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스타틴 계열의 약품과 아스피린, 혈압 강하제의 일종인 베타 블로커 약품을 병용한 환자의 사망률이 약 83%가량 감소했다.

반면 베타 블로커 단독 사용 환자의 경우 생존률은 약 19% 감소했으며, 앤지오텐신 변환 효소 억제제를 단독 사용할 경우 20% 감소했다.

연구팀은 아스피린, 엽산, 혈압강하제, 콜레스테롤 강하제 성분을 하나의 약으로 묶은 폴리필이 심장 질환 환자 치료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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