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5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대병원 직원 2명중 1명꼴 "아파요"
[ 2005년 05월 07일 01시 27분 ]
서울대병원 종사자들의 업무량이 대폭 늘어나 2명 중 1명 꼴로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대병원 노조가 임단협 교섭을 앞두고 직원 79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EMR 도입 이후 변화된 점으로 응답자 58.5%가 “새로운 업무가 생겼다”고 답했다.

또 “노동강도 강화”, “업무스트레스 증가”, “업무량 증가” 등의 대답도 37%에 달하며 EMR로 인한 컴퓨터 작업으로 “허리, 어깨 통증 및 하지부종이 발생했다”는 응답자가 50%에 달했다.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는 ‘업무량 과다’, ‘업무에 대한 불만족’이 48.%로 가장 많았고 ‘동료나 상사의 불편한 관계’가 21.2%로 뒤를 이었다.

아울러 “최근 1년간 이직을 고려해봤다”는 응답자도 63.1%에 이르렀다. 이직을 고려한 주 원인으로는 역시 ‘업무량 과다와 업무에 대한 불만족’이 48%로 가장 많았으며 24.1%는 ‘인사, 승진 문제’를 꼽았다.

이와 관련해 응답자들 중 92.3%가 병원이 영리법인화 될 경우 ‘노동 강도가 더욱 강화될 것’을, 92.9%가 ‘구조조정이 심해질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병원노조는 이에 대해 “매년 200~250명(분당, 보라매 포함)의 간호사들이 사직하고 있는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이로 인한 간호인력의 숙련도와 전문성이 약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노조는 이와 같은 설문 결과를 토대로 다음주 초에 있을 병원 측과의 임단협 교섭에서 ‘근골격계 환자에 대한 검진 및 치료’, ‘인력충원’, ‘복지후생 및 작업환경개선’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조우영기자 cw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