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첫 정신질환 발병 환자에 리스페리돈 효과"
[ 2005년 05월 09일 21시 09분 ]
리스페리돈이 할로페리돌보다 첫 발병한 정신 질환 치료에 더 효과적이라는 장기간의 연구 결과가 의학지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를 통해 발표했다.

니나 스쿨러 박사는 "연구 포인트는 정신 질환의 첫번째 발병에 있었다. 첫 약물치료 경험은 기꺼이 치료를 받아들이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아가 발병 후 첫 해 동안의 재발 방지는 매우 중요하며 이는 활동적인 정신 질환이 평생을 좌우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처음 정신 질환 증세가 나타난 5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리스페리돈과 할로페리돌을 처방했다. 평균 나이는 25.4세며 평균 치료 기간 약 206일 가량이었다.

양성음성증후군척도(PANSS)와 CGI 수치 비교 결과 두 그룹 모두 두드러진 개선 효과가 나타났지만 두 그룹간 차이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환자의 3/4가량에게서 총 PANSS 수치가 20%이상 감소한 초기 임상 향상 효과를 보였다.

치료에 개선 효과를 보인 환자 중 리스페리돈 치료를 받은 환자의 42%가량이 재발한 반면 할로페리돌 치료 그룹의 재발률은 55%로 나타났다. 재발 시기도 리스페리돈 치료 그룹은 첫 치료 후 466일 후 였지만 할로페리돌 치료 그룹은 205일로 두드러진 차이를 보였다.

또 할로페리돌 치료 그룹의 초기 가벼워진 몸무게 회복 효과가 더 뛰어났지만 종료점에서는 리스페리돈 치료 그룹과 두드러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정신 분열증 환자 그룹에게로 일반화 하기엔 무리가 있으며 연구 실패율이 40%에 육박하고 약물 치료만 고수할 수 없는 등의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처음 정신 질환 증상이 나타난 환자의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낮은 항성신병 치료제 복용량으로 두드러진 증상 개선 효과가 있다. 리스페리돈은 할로페리돌보다 재발 방지 효과가 뛰어나며 재발 시기도 더 늦다"고 덧붙였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