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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PEGF 결합 치료로 수명 연장"
[ 2005년 05월 10일 21시 14분 ]
이탈리아 연구팀은 "최근 단독 치료보다 화학 치료와 약품의 결합 치료가 췌장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전세계에서 14번째로 일반적인 암인 췌장암은 보통 말기에 발견되는 질병으로 생존율이 매우 낮아 대부분의 환자는 발견 후 1년 내 사망한다.
그러나 산 라파일레 H 과학 협회의 연구팀은 약품 하나로만 치료를 받은 환자에 비해 PEGF로 알려진 화학요법과 병행 치료한 환자팀이 1년 내 생존할 확률이 2배가량 높은 것을 발견했다.
미켈레 레니 박사는 "겜시타빈을 통한 표준 치료 환자에 비해 PEGF 치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기간 내 경과와 상관없는 생존률과 전체 생존률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겜시파빈은 췌장암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치료제다.
검진 프로그램은 질병 치료에 효과적이지 못했으며 췌장암 대부분은 개발 도상국에서 발병했다. 그리고 환자의 약 10%는 유전적 성향에 의해 발병한 것으로 보이며 흡연은 주요 발병 위험 요소 중 하나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8세부터 70세까지 10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두 타입의 치료 법을 비교 연구 했다. 52명의 환자는 시스플라틴, 에피루비신, 겜시타빈, 플루러유러실(PEGF)을 병용한 반면 47명은 겜시타빈 치료만 진행했다.
치료 4개월 후 PEGF 치료 그룹은 약 60%가량 생존한 반면 겜시타빈 단독 치료 그룹의 생존율은 28%에 머물렀다. 또 치료 1년 후 PEGF그룹의 생존율은 40%인 반변 겜시타빈 그룹은 20%에 그쳤다.
레니 박사는 "결합 치료가 환자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비교적 치료가 쉬운 부작용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고 의학지 Lancet Oncology誌에 보고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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