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윤영규 위원장)는 오늘(11일) 오후 2시 광화문 대정부 투쟁을 시작으로 가톨릭의료원, 경희대의료원, 한양대의료원 및 이대의료원 등 4개 병원에 대한 집중타격에 들어간다.
보건노조에 따르면 이날 전임 간부회의가 끝나는 저녁 9시를 기점으로 전체노조를 100여명씩 분산, 4개 병원에서 로비농성을 전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그 여세를 몰아 12일 새벽에는 병원장실에서 집단항의도 벌일 예정이다. 노조는 이번 상경투쟁을 통해 무상의료 실현, 비정규직 철폐, 현장 구조조정 저지 등 2005년 핵심요구안을 여론화하면서 대정부 포문도 공세적으로 나갈 계획이다.
상경투쟁에는 전국 지부장을 비롯 600여명의 참여하며 대정부 요구안 발표, 정부 역할 촉구, 보건의료노조 요구안의 정부 전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