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최근 북경에서 열린 '북경 의료기기 박람회'에 한국관을 운영, 총 6000만불 규모의 국산 의료기기 수출계약을 성사켰다고 11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보건산업벤처협회와 함께 지메디, 셀론텍, 셀렉타, 인포피아 등 14개 국내 의료기기 업체가 참가, X-ray필름과 자동현상기 등 국산 의료기기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X-ray필름 자동현상기 등을 출품한 지메디는 박람회 기간 중국은 물론 인도, 나이지리아 바이어들과 1억불이 넘는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진흥원은 "이번 박람회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함과 동시에 수출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마케팅 지원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