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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심비코트가 세레타이드보다 우수
[ 2005년 05월 23일 09시 38분 ]
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천식치료제 심비코트가 GSK의 세레타이드에 비해 관리의 용이성과 천식 증상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23일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제시한 코스모스(COSMOS) 임상결과에 따르면 심비코트 단일 흡입요법은 중증 천식발작 위험률을 25%까지, 중증 천식발작 총 횟수를 22%나 감소시켰다.

또한 심비코트 단일 흡입요법을 사용한 환자들은 유지 및 완화 요법으로 한가지 유형의 흡입제만 사용해 천식을 관리한 반면 세레타이드 복용 환자의 55%는 세 가지 유형의 흡입제를 필요로 했다.

코스모스(COSMOS)는 세계 16개국의 중등도 내지는 중증의 천식 증상이 있는 214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비코트와 세레타이드를 투여해 1년간 직접 비교한 최초의 임상연구이다.

미국흉부학회에서 이번 임상 결과를 발표한 보겔마이어 교수는 “심비코트는 세레타이드를 사용한 경우에 비해 중증의 천식 악화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심비코트 단일 흡입요법은 치료방법을 단순화한 매우 뛰어난 천식치료법”이라며 “미래 천식 치료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비코트 단일 흡입요법은 현재 유럽 외 2개국에서 승인돼 있으며 허가 등록은 올해 말까지 유럽에 다시 제출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흡입용 천식치료제 시장은 GSK의 세레타이드가 상당한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의 ‘심비코트’가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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