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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트너, 영리법인 준비 가속화
[ 2005년 05월 13일 08시 44분 ]
52개 네트워크 병원과 해외 2개 병원을 회원으로 가진 예네트워크의 경영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메디파트너가 영리법인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메디파트너는 의료법 변경 후 영리법인을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삼성증권과 주간사 계약을 맺었으며 최근 기업공개를 위해 감사법인을 삼일회계법인으로 교체했다.

또한 작년부터는 TFT를 가동, 네크워크 병원들과 MOU를 체결 하는 등 '지주회사형 병원'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MOU체결과 함께 각 병원의 가치평가를 진행해 최종 계약에 따른 자본 확보 및 시드머니 준비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식회사형 병원에 맞도록 모든 전산 및 병원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해외사례를 분석하고 한국형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현재 영리법인화를 시행할 수 있는 전단계까지 도달했다고 평가받는 메디파트너는 영리법인 허용이후 환자 만족도 증가 및 고객서비스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까지 마련하고 있다.

메디파트너 박인출 회장은 "영리법인은 제도나 시스템적인 구축도 중요하지만 의사들의 기업가 마인드 및 기업공개를 위한 투명경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의료서비스의 글로벌화라는 것은 의료산업을 국제적인 시각에서 바라봐야 하는 것”이라며 의료법인 영리법인화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을 강조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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