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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수술이 개복보다 결장암 치료 유망
[ 2005년 05월 15일 21시 49분 ]
영국 연구팀은 10년간의 연구 결과, 레이저 시술이 개복 수술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

성 제임스 병원의 피어 귈루 박사와 연구팀은 개복수술을 받은 환자 253명, 레이저 수술을 받은 환자 484명, 레이저 수술에서 개복수술로 전환한 환자 143명 등 730명의 결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개복 수술의 경우 의사는 종양 주변의 소화관을 부분적으로 제거했다. 반면 레이저 수술 의사는 종양 제거를 위해 5cm가량 절개한 곳에 작은 카메라 삽입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레이저 수술은 점점 일반화되고 있지만 직장암 또는 결장암 환자에게만 시술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귈루 박사는 재발과 합병증 발생 가능성은 두 유형의 수술법이 비슷하게 나타난다고 전했다.

스탠포드 대학의 미리암 큐렛 박사는 "경험 많은 의사에 의해 집행되는 레이저 수술은 직장암, 또는 결장암 환자의 새로운 표준 수술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의학지 Lancet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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