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일부 오해있지만 의사-환자 신뢰회복 절실"
[ 2005년 05월 16일 05시 04분 ]
대한의사협회 백경렬 공보이사는 최근 MBC 라디오 '여성시대'에 직접 출연, 의료계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백경렬 공보이사는 의사들의 권위의식이 심각하다는 지적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겠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환자와 어떻게 하면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다"며 "일부 오해도 없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상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의사는 환자를 사랑하고, 환자는 자신의 몸을 맡기는 만큼 의사를 신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우리나라 환자들은 대형병원만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며 "가벼운 질병의 경우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찾는 것이 대기시간을 줄이고 충분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권고했다.

이와함께 백경렬 공보이사는 현 의료시스템에 대한 문제와 정부정책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백 이사는 "선진국처럼 지역 병의원과 대형병원과의 역할분담이 명확한 의료전달체계가 확립돼야 한다"며 "현재 국내의 의료전달시스템은 유명무실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전 국민의 의료보험이 정착되는 과정에서 의료계의 출혈이 심했다는 것은 모두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라며 "의료계는 국민들에게 적정진료를 제공하고, 정부와 국민은 적정한 보험료를 부담하는 상호보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적정진료는 적정한 보험료의 분담에서부터 출발, 유지될 수 있다는 작지만 변할 수 없는 엄연한 원칙이 있다"며 "시민단체와 정부도 이를 국민들에게 설득하는 성숙된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MBC 라디오프로그램 '양희은·송승환의 여성시대'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의료계에 바란다’라는 코너를 신설, 의료계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직접 들은 바 있다.
조우영기자 cw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