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국 의료기술, 선진국 80%수준·癌 동등"
[ 2005년 05월 17일 09시 02분 ]
국내 의료기술이 선진국의 80%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암 분야는 선진국과 동등한 수준일 정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학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뢰를 받아 지난해 9월부터 금년 4월까지 국내 26개 임상학회 소속 전문가 105명을 대상으로 ‘전세계적 최상위 치료기술을 100으로 봤을 때 국내 치료기술 수준이 몇 점인가’를 묻는 설문을 벌인 결과 평균 80.1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질병은 위암, 심장질환 등 치료ㆍ진단ㆍ예방ㆍ재활 등 4개 분야 650개 항목으로 임상 중심의 치료기술 수준을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평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위암은 물론 유방암은 100점으로 선진국과 같았고, 폐ㆍ간ㆍ대장암은 98점, 자궁경부암은 94점으로 선진국과 차이가 거의 없었다.

특히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인공와우ㆍ간ㆍ신장ㆍ골수ㆍ조혈모세포 등의 이식술은 90점 이상으로 평가돼 선진국에 뒤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고혈압ㆍ당뇨ㆍ치질ㆍ백내장ㆍ뇌경색 등의 의료기술도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알츠하이머병치매의 양전자단층 촬영 연구, 혈관성치매 진단법과 이 치매의 치료제인 아세트콜린억제제 치료효과 분석기법 등은 50점에 머물렀다.

또 C형 간염 예방접종제 개발, 인공간 개발, 약물치료 부작용 예측기법, 유전자나 세포 치료 등 예방이나 첨단치료는 0~50점을 받았다.

[자료실]의료기술수준설문결과
김종민기자 jm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