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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손 황우석 교수" 네티즌 찬사 물결
[ 2005년 05월 20일 01시 39분 ]
"대한의 자랑" "국보급 과학자" "차기 노벨수상자"
서울대 황우석 석좌교수
[사진]
의 배아줄기세포 복제 세계 최초 성공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황 교수는 병들거나 노화된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바꿀 수 있는 혁명적인 배아줄기세포 복제를 성공시켜 성별·건강·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체세포 핵이식을 통해 배아줄기세포를 배양할 수 있게 됐다.
황 교수의 이 같은 연구 업적이 언론에 대서특필되면서 일부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황 교수의 연구 성과를 찬사하는 네티즌들의 리플이 줄을 잇고 있다.
아이디 ‘전효연’님은 “우리시대에 보기 힘든 영웅”이라며 “한없이 위대하지만 끝까지 겸손한 모습, 존경합니다”라고 극찬했다.
‘장호철’님은 “황우석 박사같은 분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정부에서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성욱’이라는 네티즌은 “황 박사의 끝없는 연구발전에 경탄 연발일 따름이다”며 “연일 쏟아지는 경이로운 연구발전에 무한한 찬사와 축복을 드리며, 노벨수상일이 기다려진다”고 황 교수의 노벨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아이디가 ‘알짜배기’인 네티즌은 “국보급 과학자”란 한마디로 황 교수를 칭송했으며 다른 네티즌은 “인류의 난치병을 치유할 수 있는 인류 의학 역사상 커다란 전환점을 세운 메시아격인 분”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또 ‘이상선’님은 “미국 언론에 한국기사가 좋은 일로 톱 기사에 오르는 건 황 교수 밖에 없다”며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거둬, 한국이 차세대 의학기술을 선점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극찬 외에도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는 네티즌의 의견도 많았다.
‘drjung1227’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현재 우리정부의 연구 지원규모는 외국의 언론, 연구기관, 학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황 교수의 연구가 가져올 인류에의 공헌과 부가가치를 감안, 지금이라도 정부의 지원팀이 구성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이디 ‘전영남’님은 100년전 일본학자들이 개발했지만, 철저한 연구와 우수하고 저렴한 소재개발로 유럽학자가 성공을 일궈냈던 전자기학을 예로들며 황교수 역시 "관련분야의 저변을 확대, 파급효과를 높여 ‘배아줄기세포 복제’가 독자적 대한민국의 기술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박미정’네티즌도 “황 교수의 이 같은 성과는 삼성이 반도체로 올린 수익의 몇십배에 달할 것”이라며 “국가적인 연구비 지원은 물론이고 핵심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국정원의 특별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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