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제왕절개분만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7개월동안 제왕절개분만에 관한 교육‧홍보 사업을 실시한다.
이에따라 복지부는 내달 4일까지 제왕절개분만감소를 위한 교육·홍보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성단체 또는 관련단체들의 신청을 접수받는다.
22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의 제왕절개분만율이 선진외국에 아직도 높다는 점을 감안, 분만관련 정보 및 의식개선 관련 자료를 제작·배포하는 사업을 벌인다.
특히 제왕절개분만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 자연분만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들, 산모와 아기의 선택(알고 하는 동의와 거부), 불필요한 제왕절개분만을 피하는 요령, 제왕절개분만을 해야 하는 상황 등을 담은 소책자 및 리플렛을 제작, 전국 의료기관과 여성기관 배포할 예정이다.
또 자연분만의 상징로고안 제작하고, 의료기관과 연계해 산모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자연분만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구성‧운영할 예정이며, 의식개선, 분만정보, 운동방법 등을 포함한 소책자, 동영상(CD)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이 사업에 총 예산 4300만원을 투자할 방침이며, 단체나 의료기관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도 있다.
신청서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복지부 여성정책담당관실에서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