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5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일원화 시기상조·복수면허자 선택제 폐지"
[ 2005년 05월 23일 04시 21분 ]
정부가 의료계와 한의계간 치열한 공방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의료일원화 논의에 대해 "아직은 시기상조이며, 현재는 협진체계의 보완 및 강화 등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아울러 현 시점에서는 의사, 한의사등 복수면허자에 대한 면허선택제 폐지도 검토해 볼 사항이라고 밝혔다.

진행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사진]은 23일 '의학·한의학 갈등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진 과장은 "현재 의료일원화 여부에 대해서는 사회적 공론화가 이뤄지지 못한 상태"라고 전제한 뒤 "의학과 한의학의 교육과정의 접근과 다양한 측면에서 장기적 준비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진 과장은 이어 "이 같은 접근방법과 상호이해 없이 의료일원화가 성급하게 추진하는 경우 양측의 갈등만 증폭시키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진 과장은 특히 "의료일원화에 대한 논의는 양 직역간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문제"라며 "앞으로 의료일원화 논의는 환자 입장에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학과 한의학간 극단적인 분리를 지양하고 상호 통합연구를 지향함으로써 의료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전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역설했다.

진 과장은 더욱이 "직역간 자기 목소리만 내세우다가는 국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발전을 이룰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의료계는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위해 노력이 필요하고, 한의계는 근거중심의 의료를 위해 과학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진 과장은 이에 따라 "현재 단계에서 의학과 한의학의 임상협력과 실질적인 교류증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양한방 협진체계의 보완 및 강화, 복수면허소유자(의사+한의사)에 대한 면허선택제도 폐지 등을 통해 양측의 협력과 이해증진을 위한 적절한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민기자 jm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