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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대웅, 시알리스 홍보 가속력
[ 2005년 05월 24일 02시 07분 ]
지난 4월 등산을 통해 발기부전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서울 북한산에서 진행된 ‘발기부전 극복 등산대회’가 이달 29일 전국적으로 확산돼 펼쳐진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를 공동판촉하고 있는 한국릴리와 대웅제약은 오는 29일 대전, 광주, 대구, 전주, 부산 등 전국 5개 대도시를 중심으로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알리스와 함께 정상에 올라갑시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비뇨기과 의사, 시알리스 영업직원, 직원가족 등 각 지역별로 100여명씩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등산으로 발기부전 극복하세요’, ‘발기부전 숨기지 마세요’ 등의 메시지가 적힌 대형 깃발을 들고 정상까지 등산하면서 중, 장년 등산객을 대상으로 발기 부전 치료에 있어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시알리스를 공동 판매해 온 한국릴리와 대웅제약이 함께 계획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난 3월 진행한 ‘발기부전 극복 마라톤 대회’, 4월 북한산에 열린 ‘발기부전 극복 등산 캠페인’등 그 동안 한국릴리만 참여해왔던 행사에 이제는 대웅제약 직원들이 대거 참여하게 된 것.

대웅제약에서 시알리스 PM을 맞고 있는 빈진향 주임은 “한국릴리가 탄탄하게 다져온 시알리스의 인지도와 매출 상승곡선에 우리 대웅의 발빠른 영업력과 결집력이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성공 확신을 다짐했다.

한편 시알리스는 현재 약 33%의 점유율을 보이며 비아그라와 양강구도를 형성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릴리와 대웅제약은 최근 ‘36시간 내내 강력한 자신감’으로 시알리스의 슬로건을 바꾸고 내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비아그라를 추월한다는 계획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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