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길병원, 30대 난청여성에 인공와우 무료시술
[ 2005년 06월 02일 01시 44분 ]
8년 전부터 난청으로 고생해왔던 30대 여성이 병원과 후원기관 도움으로 청각을 되찾았다.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은 최근 난청으로 고통을 받아온 김영희씨(33·여·사진중앙)의 인공와우 이식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김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난청으로 그동안 보청기를 사용해 왔지만 점점 의사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됐다.

인공와우 이식술이 유일한 치료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생활형편 때문에 가슴앓이만 할 뿐 다시 들을 수 있을 거란 희망은 거의 포기한 상태였다.

그러나 길병원으로부터 김씨의 딱한 소식을 전해들은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가 인공와우 이식술을 받도록 치료비를 지원해 주겠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인공와우 이식술을 받은 후 김씨는 “무엇보다도 항상 제 옆에서 힘이 되어 주셨던 엄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수교육 선생님이 꿈인 김씨는 이어“청각을 되찾도록 도와준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와 길병원 측에 감사한다”며 “내가 받은 온정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따듯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씨의 인공와우 이식술을 집도했던 이비인후과 조창현 교수는 “인공와우 이식술은 수술뿐 아니라 재활치료도 중요하다”며 “소리를 듣는 언어치료를 꾸준히 하면 정상인과 똑같이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종민기자 jm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