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중환자 진료체계, 혼란 넘어 아사직전"
[ 2005년 06월 02일 02시 49분 ]
우리나라의 중환자 진료시스템은 혼란상태를 넘어 아사직전에 도달했다는 신랄한 비판이 제기됐다.
울산의대 고윤석 교수는 2일 오후 서울의대 의료정책연구실이 '진료현장에서 바라보는 임상진료지침'이란 주제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중환자실 문제점을 집중 지적했다.
고윤석 교수에 따르면 국내 중환자진료 시스템은 실패와 더불어 진료지침에 근거한 표준화된 진료가 제대로 수행되지 않고 있다.
고 교수는 "국내 중환자의학은 혼란의 상태를 넘어 아사직전"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환자실의 표준화, 전담의사, 중환자 간호사제도, 보험급여의 진료 원가 보장, 중환자의학 수련시스템 확립과 법적 뒷받침 및 진료지침 개발과 확산 및 감시가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전담의사와 중환자실 전담간호사가 부족하고 중환자 전문의사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잘 마련된 진료지침과 그 지침의 성실한 수행이 결국 환자들의 치료성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중환자들은 그 특성상 다양한 고단위 항생제들에 노출돼 있어 항생제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항생제 내성균주 출현의 빈도가 높아질 수 있다.
이에따라 병원성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감염관리실들의 활동이 대학병원들을 중심으로 최근 증가되고 있으나, 아직 중환자실의 원내감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매우 제한된 실정이다.
또한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사망원인으로 외국의 경우 호흡부전 자체에 의한 사망은 매우 적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나, 지난 1995년 국내 역학조사에서는 사망원인의 1위가 호흡부전으로 나타나 국내 중환자실의 호흡치료가 아직 선진국 수준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고 교수는 "이 또한 전담의사의 부재에 따라 경험이 적은 전공의들이 순환근무중에 환자를 담당하게 됨으로써 발생하는 구조적인 문제점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국내의 경우 미국중환자의학회에서 정의한 근무시간의 50% 이상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중환자실 전담의사가 성인중환자실의 경우 10명 정도에 불과하다.
전담의사의 부재와 중환자실 운영에 따른 막대한 적자는 대학병원에서조차 중환자실의 병상을 제한하게 하고 있고,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는 중환자실에서 중환자 치료의 기피 현상으로까지 나타나고 있다.
중환자전문인을 양성하는 교육시스템의 부재와 중환자실에 중환자전문의사가 상주해야 한다는 의료법의 뒷받침이 없어 중환자의학을 전공하려는 의사들이 거의 없는 상태다.
국내 중환자실의 경우 병실에 근무하는 전공의나 인턴이 중환자실을 함께 관리하고 있어, 결국 의료실수 증가와 진료 지연을 초래하게 된다.
고 교수는 "환자의 진료에 관한 중환자실의 규격, 중환자 의료윤리, 중환자실 감염 예방을 위한 미국 CDC 지침 그리고 환자의 신체적 안전이나 위생 및 인권에 관한 사항도 진료지침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