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분당서울대 "경추수술 시뮬레이션 도입 성공"
[ 2005년 06월 03일 01시 15분 ]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염진섭[사진] 교수가 국내 최초로 경추 나사고정수술 시뮬레이션 도입에 성공했다.

경추 나사고정수술은 목뼈 골절 및 탈구 등이 생길 경우 뼈를 나사로 고정시키는 수술로써 주로 교통사고환자나 류마티스 환자에게 필요한 수술이다.

염진섭 교수는 2일 "경추 나사고정 수술 시 환자의 3차원 입체영상에서 나사 삽입의 최적궤도를 예측, 미리 시행해 볼 수 있는 수술 시뮬레이션 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병원측은 향후 경추 나사고정수술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측에 따르면 경추에는 뇌와 척수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동맥이 있어 수술시 혈관이나 신경을 손상시킬 가능성도 커 매우 까다로운 수술로 알려져 왔다.

염 교수는 “Harms 경추 나사고정술을 보다 더 정확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시행하기 위해 이 같은 방법을 개발했다”며 “최근 1년 동안 10명의 환자에게 시행한 결과, 만족할만한 수술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염 교수는 10명의 환자에게 수술 전 1mm 간격 CT를 시행한 후 서울공대팀과 공동개발한 나사 삽입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이용, 수술을 시행했다.

이 결과, 총 52개의 나사 중 47개(90%)가 매우 안전한 위치에 삽입됐고 나머지 5개에서도 신경이나 혈관에는 전혀 손상을 입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염진섭 교수의 이 수술 방법은 대한척추외과학회에서 소개됐으며 올해 열리는 3개의 국제척추학회에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조우영기자 cw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