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린덴을 잘못 삼킬경우 구토와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CDC에서 발행하는 Morbidity and Mortality Weekly Report誌를 통해 독성 물질 때문에 린덴은 초기 치료의 효과가 없거나 미미할 경우에만 사용돼야 한다고 충고했다.
텍사스 주 보건 복지부의 J. 실버트 박사와 연구팀은 1998년 부터 2003년까지 무심코 린덴을 복용한 870건의 사례를 분석했다.
린덴 중독과 관련된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복부 경련, 두통, 기침, 발작 및 정신 착란 등이 있다. 보고된 사례 중 1~15%가량은 병의 증상이 심했으며 8~23% 가량은 보통의 증상을 보였다.
린덴 용기를 경구용 치료제로 오인, 잘못 복용한 사례도 있었으며 분석팀은 규정된 용기의 용적에 따라 제조하는 제약사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치료 초기에는 FDA의 승인을 받은 다른 치료제 퍼메트린, 피레드린, 말라티온 등을 사용해야 하며 린덴을 되풀이 해서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몸무게가 약 50kg 이하인 사람의 경우에도 린덴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