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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항암제 '글리벡 개발자' 방한
[ 2005년 06월 14일 09시 17분 ]
기적의 항암제로 불리는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개발자인 알렉스 마터 박사[사진]가 방한했다.

알렉스 마터 박사(현 노바티스 열대병 연구소 책임자)는 1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약 및 약학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바이오 캠프에 참석, '써드 밀레니엄(Third Millennium) 시대의 신약 개발'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또한 알렉스 마터 박사는 복지부, 진흥원, 노바티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한국-스위스 바이오메디칼 심포지엄과 신약개발에 관한 세미나에 연자로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종양학을 주제로 한국의 생명의학 분야 과학자들과 노바티스 본사 연구자들간 교류의 場(장)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마터 박사는 성균관대와 충남대에서 17일과 18일 초청 강연도 예정돼 있다.

한편 14일 힐튼호텔 바이오캠프 행사장에서는 글리벡 개발 과정을 다룬 신서 ‘마법의 탄환’ 대학생 독후감 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독후감 대회 대상 1명에게는 상패와 한 학기 등록금(최고 300만원), 금상 1명에게는 유럽왕복항공권, 은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동상 3명에게는 상금 20만원이 수여됐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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