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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피아 휴대폰 당뇨 프로그램, 美서 '각광'
[ 2005년 06월 15일 00시 49분 ]
모바일 헬스케어 전문업체 ㈜헬스피아(대표 이경수)가 개발한 모바일 당뇨관리 프로그램이 미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헬스피아는 자사 휴대폰 당뇨관리 프로그램이 퀄컴社가 주최한 '브루 2005 어워드(Brew 2005 Award)' 최고 정보적용(Best information Application)분야에서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더불어 당뇨관련 최고 권위의 미국 당뇨협회지 6월호에 이 프로그램이 자세히 소개되기도 했다.

‘Brew 2005 Award'는 퀄컴에서 매년 전 세계 이동통신기기 플랫폼(BREW) 개발기업을 대상으로 정보적용 분야 등 총 9개분야에서 컨텐츠를 공모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행사로, 헬스피아는 휴대폰 당뇨관리 프로그램에 있어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대전시, 삼성병원, 고대안암병원 등과 연계해 시범 서비스를 지속하는 등 국내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는 대전시와 함께 휴대폰으로 당뇨병 등 주요질병을 관리하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범서비스를, 삼성병원과 고대안암병원과는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당뇨관리 시범서비스 및 임상연구를 공동으로 진행 중이다.

이경수 사장은 "회사의 모바일 당뇨관리 프로그램은 언제어디서나 손쉽게 혈당 측정이 가능해 당뇨환자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해외시장으로의 수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참고] '모바일 당뇨관리 프로그램'이란 휴대폰으로 혈당을 측정하고, 측청된 혈당수치가 데이터 센터로 전송되면 의료진으로부터 맞춤 당뇨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보호자에게도 SMS 문자로 전송돼 당뇨관리에 참여토록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헬스피아는 세계최초로 휴대폰 외장형 혈당측정기 '글루코플러스'를 개발했다.
황종욱기자 hjw@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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