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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불안증후군(RLS) 오진 사례 많아"
[ 2005년 06월 20일 21시 48분 ]
하지불안증후군(RLS)은 잘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는 환자의 숙면과 주간 활동을 방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誌를 통해 발표됐다.

연구팀은 1만5000명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해동안 RLS 증상 경험 여부, 증상 발생 빈도, 관련 고민 정도, 전문가의 진찰 및 진단 여부 등에 대해 조사했다.

글락소사의 지원을 받은 이번 연구 결과 전체 연구 대상의 7.2%가 최소한의 RLS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2.7%가량이 RLS로 고통을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RLS로 고통받는 사람 중 81%는 의사에게 상담한 경험이 있으며 6.2%만 RLS 진단을 받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나머지 대부분은 순환 장애, 관절염 등으로 잘못 진단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

휴식시 다리의 불편하거나 통증이 뒤따르는 등의 RLS 증상이 나타는 빈도는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 2배가량 더 높게 나타났다.

RLS 증상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증가하다가 79세 이후 감소하는 형태를 취했다.

글락소사의 낸시 L. 얼 박사는 "RLS 증상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진단 및 치료"라고 강조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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