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가 새로운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성분명 레보도파)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 2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장진출에 나섰다.
스테레보는 파킨슨병 치료에 표준치료제로 널리 처방 되는 ‘레보도파’와 두 종류의 효소억제약물인 ‘카비도파’와 ‘엔타카폰’등 3가지 성분이 알약 하나에 들어 있는 복합제제다.
회사에 따르면 이 약물은 파킨슨병 환자가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능력을 개선하고 파킨슨병의 증상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
임상결과 파킨슨병 환자의 심체 움직임 조절 능력 및 걷거나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명식 교수는 “스타레보는 레보도파의 말초 대사를 억제해 레보도파의 혈중 반감기를 연장함으로써 보다 많은 양의 레보도파가 뇌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스타레보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운동 이상증, 설사, 운동과다증, 뇨변색, 복통, 현기증, 변비, 피로, 통증, 환각 등이 있다.
한편 스타레보는 지난 5월 한국노바티스가 국내 발매했으며 현재 2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