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은 최근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임상과가 참여하는 Multi-Complex 개념의 스포츠의학실(실장 백세현, 내분비내과 교수)을 개소했다.
스포츠의학실은 스포츠의학 및 재활의학 전문의를 비롯,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류마티스내과, 종양혈액내과 의료진 20여명과 운동처방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유산소운동장비, 척추견인장치, 운동부하검사장비, 근력측정기 등 최첨단 장비가 설치됐다.
스포츠의학실은 스포츠손상을 예방·치료하기 위한 검사와 운동처방을 병행하고 운동의 강도, 빈도, 종류, 시간, 점진율 등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료대상질환은 요통 및 관절염(퇴행성, 류마티스), 성장장애, 오십견, 척추측만 자세교정 등 다양하며, 심장수술 등 외과적인 수술후 재활이 필요한 환자, 비만·당뇨·고혈압 등의 생활습관병 개선이 필요한 환자도 치료받게 된다.
내분비내과 백세현 교수는 “최근 웰빙열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만성질환을 갖고 있거나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의 경우 자신이 어떠한 운동을 어떻게, 얼마나 해야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스포츠의학실은 각종 질환의 재활 및 예방, 건강증진에 중점을 두고 환자들의 몸 상태에 따른 맞춤운동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