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허영섭 회장[사진]이 최근 ‘자랑스러운 서울공대 동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1964년 서울대 공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허영섭 회장은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과 이를 통한 국민보건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 회장은 그동안 녹십자의 최고경영자로 재임하면서 세계 최초 유행성출혈열 백신, 수두 백신, B형간염 백신을 개발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한편 서울대 공대의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은 학계와 산업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동문 4명을 매년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3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허영섭 회장 외에 이용경 KT 사장, 정석규 태성고무화학 회장, 이기동 미국 일리노이대 교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