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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홈피 "의사·의료진-환자 쌍방향 윈윈"
[ 2005년 07월 03일 21시 26분 ]
가톨릭중앙의료원의 통합 홈페이지 구축 프로젝트가 지난 1일 강남성모병원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마감 단계에 돌입했다.

의료원은 당초 이달 1일 7개 병원 홈페이지를 일괄 오픈할 계획이었으나, 더욱 알찬 내용을 선보이기 위해 일정이 변경, 조정했다.

이에 따라 내달 1일까지 CMC 산하 모든 병원이 순차적으로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홈페이지는 건강정보 시스템, 열린상담 시스템, 통합검색 시스템 및 환자와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스템을 개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건강정보시스템은 그동안 산하 병원 자체적으로 개발, 운영하던 것을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를 활용해 DB화하고 이 정보를 의료원 및 산하병원이 함께 공유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자에게 서비스된다.

건강정보는 질병정보, 영양정보, 복약정보와 자가진단으로 분류, CMC산하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네티즌은 대량의 검증된 건강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열린상담 시스템은 ‘상담 접수후 24시간 이내의 빠른 답변’을 통해 고객 신뢰도 및 충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홈페이지에 등록된 상담글은, 열린상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답변 담당자 및 의료진에게 전달되며 답변글이 등록되면 상담 신청자의 e-mail 등으로 답변 사실이 통보된다.

또한 병원측에서는 열린상담 답변담당자를 지정, 운영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상담신청자로 하여금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의료원 및 산하 8개 병원 중 한 곳에만 회원가입을 하면 모든 병원의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어느 홈페이지에서건 의료원 및 산하 8개 병원의 모든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성이 극대화 됐다.

의료원 관계자는 “카페형식으로 구성한 CMC 커뮤니티 시스템은 환우 및 보호자들간의 정보교류 및 네티즌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그는 “정보를 전달하기만 하는 홈페이지가 아니라 사용자와 병원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생동감 있는 홈페이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민기자 jm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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