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6년제 공청회장에 무력충돌이 발생, 공청회 장소가 아비규환 상태를 보이고 있다.[사진]
교육부가 오늘(5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과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약대 6년제 공청회장에 의료계와 주최측간 무력충돌이 발생했다.
공청회 시작 1시간전부터 국사편찬위원회 정문에서 교육부 정책에 대한 규탄대회를 가졌던 의료계 인사들은 오후 3시 공청회장에 들어와 50여명이 단상을 점거, 공청회 시작을 원천봉쇄했다.
이에 교육부는 4시부터 경찰 약 100여명을 동원, 단상을 점거중인 의료계 관계자들을 한명씩 공청회장에서 끌어냈다.
교육부가 "오늘 공청회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진행하겠다"며 경찰을 동원, 단상을 점거중인 의료계쪽 인사들을 강제 해산시킨 것이다.
강제해산 과정에서 경찰과 의료계 관계자들간 몸싸움이 발생, 공청회장은 아비규환의 상태로 치달았다.
이후 단상을 점거했던 의료계 관계자들이 강제 해산되자 공청회가 시작되어, 오후 6시30경 예정대로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