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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신개념 종양치료제 임상 3상 돌입
[ 2005년 07월 05일 08시 19분 ]
아스트라제네카는 새로운 종양치료제 ‘ZD 6474(제품명 : 작티마)’의 3상 임상을 진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회사는 비소세포성 폐암에 대한 작티마의 항종양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3상 임상 환자 모집을 몇 달 내에 시작할 예정이다.

작티마는 하루에 한 알 복용하는 경구용 제제로, 종양 주요 신호 경로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종양 혈관 생성을 차단하고 암세포의 증식 및 생존을 억제한다.

작티마의 2상 임상인 ‘003’과 006임상 결과는 오는 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제11회 세계 폐암학회(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003임상은 진행된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서 작티마 단독요법과 이레사 단독요법을 비교한 연구이다.

지난 5월 미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006 임상의 초기 결과에서는 진행된 폐암 환자에서 도세탁셀(제품명 : 탁소텔)과 작티마 복합 처방시 항종양 효과가 발표됐다.

006 임상 결과 일차 분석목표인 비진행 생존기간(PFS)의 향상이 확인됐다.

이차 분석목표인 전체 생존 향상 면에서는 작티마의 유의한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는데, 이는 소수의 환자가 참여했고 이후의 치료제에 의한 생존데이터의 혼란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따라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3상 임상을 통해 비진행 생존기간과 생존 데이터에 관한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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