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와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가 오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울대병원에서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
서울대병원 응급의학 전문의와 응급구조사로 구성된 교육팀은 응급 활동의 원칙 및 요령, 응급구조시 안전수칙, 생활응급 처치, 기본외상 처치술,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 대상자는 응급환자를 접촉할 가능성이 많은 보건교사나 보육시설종사자, 구급차기사, 산업안전관리자, 경찰, 인명구조요원 등을 비롯해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이 필요한 일반인 및 학생이다.
교육 신청자는 오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10회에 걸쳐 일반인은 1일 4시간, 보건교사는 1일 8시간 과정의 소집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보건소, 택시·버스운송조합, 초중고등학교, 철도청, 지하철공사 등의 단체는 교육팀이 직접 파견, 8월 12일까지 각 기관에서 일일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며, 4시간 이상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접수는 7월 16일까지.
응급의료센터 관계자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최초 목격자가 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 환자의 부상악화를 지연시켜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